산모클리닉

임신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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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언제나 노력합니다.

    본원에서는 임신 확인, 산모 정기검진, 입덧 주사, 일반 초음파, 입체초음파, 기형아 검사
    (PAPP-A, Quad test, NIPT(비침습적 태아염색체검사))를 시행하여 산모의 정확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신진단

임신 관련 증상 (피곤,어지러움,짜증,오심,구토,유두 통증,하복부통증)은 산모에 따라 다르나
대략 임신 4주부터 나타납니다. 하지만 생리 전 증상과 감별이 안 됩니다.
예상 월경 날짜보다 1주 이상 생리가 없는 경우 임신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신의 진단 방법은 소변검사, 초음파검사, 혈액검사가 있습니다.
소변테스트기는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임신 반응(두 줄)이 늦게 나타나고 반대로 임신 반응 양성(두 줄)인데 임신이 아닌 경우
(위양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신진단방법

초음파 검사

임신확인~12주: 2주에 한 번 방문하여 태아 상태, 자궁 난소 상태를 평가합니다.
아기 심장 소리 확인 후 기본혈액검사(산모의 상태 평가)를 시행합니다.

임신 12주 전후에는 PAPP-A(1차 기형아 검사) 및 초기 정밀 초음파를 진행합니다.

임신 16주에는 2차 기형아 검사를 시행합니다. 1차 및 2차 기형아 검사 결과(통합 검사)를
통합해서 다운 증후군 등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 35세 이상의 산모는 다운 증후군 위험도가 올라가므로
통합 검사(PAPP-A + Quad test)를 꼭 시행해 주시길 권고드립니다.

비 침습적 태아 염색체 검사

비침습적 태아 염색체 검사(NIPT)는 산모의 혈액을 이용하여 임신 10주(쌍태아는 임신 12주 이후)부터는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증후군과 성염체 이수성 등을 정확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기존의 양수 검사는 매우 낮은 수치이지만 자궁 감염, 출혈, 유산의 가능성이 있었으며 산모 입장에서는
아기가 있는 자궁에 침을 꽂아야 한다(침슴적)는 심적 부담감이 큰 검사입니다.
하지만 산모 혈액 검사의 경우 산모의 혈액을 이용한 검사 방법으로 비침습적이며
다운증후군 검사에 있어 99% 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아임만의 산모 혈액 검사(비침습적 태아염색체 검사) 장점

  • 비교적 간단한 채혈만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 빠른 시간 안에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초기(임신 10주)에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의 질환 검사가 가능합니다.
  • 특히 다운증후군의 경우 높은 확률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임신은 한 생명을 길러내는 축복의 시기이지만 산모에게는 호르몬 변동으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입니다.
본원에서는 마음 편한 상담 및 정확한 진료를 통해 산모님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산모님들 모두 순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